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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08 10:13

여자친구, 먹고 먹고 또 먹고 '지치지 않는 먹방에 제작진 당황'

▲ 여자친구 ⓒMBC플러스 '어느 멋진 날'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데뷔 최단기간 만에 MBC뮤직 ‘어느 멋진 날’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예능 특훈’을 겸한 여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대세로 떠오른 쿡방에 도전한다.

8일(화)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마지막 훈련으로 ’먹방’을 미션과제로 전달받았다.

그동안 여자친구 멤버들은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에서 상큼발랄한 여행기를 공개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떠난 멤버들 간의 여행을 더욱 뜻 깊게 추억하기 위해 개인기, 체력, 토크, 연기 등 부족한 2%의 예능감을 채우기 위해 예능 전지훈련을 불사하며 각종 미션을 소화했다.

▲ 여자친구 ⓒMBC플러스 '어느 멋진 날'

내숭 0%의 상상초월 개인기 부터 고군분투의 체력 훈련, 대한민국 여배우들을 능가하는 완벽 열연까지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여자친구 멤버들은 이번 마지막 미션을 듣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어느 때 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고.

또한, 먹는 것을 조절하는 아이돌들에게는 머뭇거릴 수 도 있는 음식들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깨끗하게 비우며 먹는 음식마다 엄청난 리액션을 방출했고, 예린은 “이 음식을 먹기 위해 또 필리핀에 오겠다”고 말 할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세부에서 예능훈련의 마지막 미션을 받은 여자친구의 ‘행복한 먹방 훈련‘은 8일(화) 저녁 7시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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