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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08 09:49

마이비, 프로야구 시구돌로 변신 '한민관과 함께 시구 특훈'

▲ 마이비 ⓒ마루기획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걸그룹 마이비(myB, 주경 문희 지원 유정 희주 하윤)가 남다른 시구를 준비한다.

12월 8일 방영되는 SBS MTV ‘이정의 마이베이비’에서는 2015 한국시리즈에서 시구자로 선발되기 위해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3회에서는 KBS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해 마이비에게 야구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마이비를 ‘제2의 개념시구돌’로 만들기 위한 특훈이 이어진 가운데, 멤버 중 한 명이 성인 남성보다 빠른 구속으로 볼을 던져 한민관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이비를 제2의 개념시구돌로 만들기 위해 이정이 특훈을 준비한 만큼, 마이비가 탄생시킨 ‘외발자전거+현대무용’ 시구가 과연 전파를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정과 마이비가 좋아요 50만개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이정의 마이베이비’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SBS MTV와 중국 유쿠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12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DDODDO)’로 컴백한 마이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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