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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5.12.07 16:08

[HD+] '슈가맨' 정재형, 유희열에 신경전 "학벌은 밀려도 얼굴은 낫다"

▲ 정재형 ⓒJTBC ‘슈가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정재형이 유희열과 신경전을 벌였다. 
 
8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8회에 국내 최정상 작곡가 김형석과 베이시스로 가요계 데뷔 이후 최근 연예계까지 발을 넓히며 활약하고 있는 정재형이 출연한다. 
 
같은 한양대 작곡과 출신인 정재형은 김형석에 대해 “학교 다닐 때 밉상이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첫 만남부터 선배인 김형석을 동기로 오해해 말을 놓은 이후부터 늘 욕을 먹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유희열 ⓒJTBC ‘슈가맨’

한편 김형석, 정재형, 유희열이 앉아있는 모습을 본 김이나는 “클래식 전공인 작곡가가 드문데 세분 같이 있으니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김형석이 “유희열은 서울대인데 우리가 밀리지 않냐”라고 말하자, 정재형은 “우리가 얼굴은 더 괜찮다”고 엉뚱하게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색다른 모습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김형석과 정재형의 활약상은 12월 8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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