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2 16:29

문근영 나쁜 손 포착...문채원과 축하의 포옹하려다 '...'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배우 문근영의 나쁜 손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시상하기 위해 김갑수와 무대에 올랐다.

'2011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은 '공주의 남자'에서 이세령 공주로 열연한 문채원에게 돌아갔다.

문근영은 그녀의 수상을 축하하며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그러나 포옹을 하는 과정에서 문채원의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는 '나쁜 손'이 포착됐다.

문채원의 등 뒤로 손을 빼지 못하면서 애매한 위치에 손이 자리하게 된 것.

네티즌들은 "묘한 타이밍, 묘한 위치", "정말 절묘하다", "여배우 버전 나쁜 손 재미있네", "문채원 난감해하는 듯", "따뜻한 포옹을 해주고 싶었던 걸꺼야...그럴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