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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02 13:57

주진우-나경원 고소, ‘나꼼수’ 반란 드디어 시작?

사진출처-황희석 변호사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나는 꼼수다’의 멤버 중 한명인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중 한명이었던 나경원 한나라당 전 의원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꼼수다’ 변호인단인 황희석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경찰청 2012년 고소사건 제1호 고소인 주진우, 피고소인 나경원. 방금 접수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 접수증을 공개했다.

이어 “제2호는? 고소인 정봉주, 피고소인 나경원 맹공격”이라며 정 전 의원의 고소 접수증 역시 공개했다.

한편, 고소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고소로 한번 붙어보자”, “나경원 의원 표정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신년선물 감사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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