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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2 12:50

<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한 침대에서 무슨 일이?

출처 - MI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2일 방송하는 <빠담빠담> 9회에서는 비를 피해 들어간 폐가에서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달콤한 첫 베드씬이 펼쳐질 예정이다. 달달한 폐가 키스에 이어진 강지커플(강칠+지나)의 첫 베드씬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강칠과 지나는 비를 피해 폐가에 머무르게 되었고, 서로에게 기대어 졸다 한 침대에 쓰러지게 되며 우연히 같이 밤을 지새우게 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칠이 지나를 보며 가슴 떨려 하고 애틋한 눈빛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 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빠담빠담>에서 강칠은 모든 것에 서툰 사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키스를 할 때 물어보고 어색한 분위기에는 입을 맞추자고 하는 인물.

이런 행동들은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때론 황당함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순수함으로 무장한 강칠의 매력에 도도한 수의사 지나도 매료되었고, 더불어 ‘순수남’이 보여주는 서툴지만 아름다운 로맨스는 <빠담빠담>을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여기에 오늘 밤 방송되는 <빠담빠담>의 첫 베드씬 목격자는 멧돼지가 등장할 예정으로 유난히 동물들과 함께하는 드라마답게 장면의 아름다움과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더한다는 귀띔이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을 그리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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