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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2 10:54

고현정 수상소감 논란 1년 만에 공식사과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고현정이 2010년 수상 소감 논란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서 지난해 수상소감 논란을 매듭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시상을 위해 나온 SBS 부사장이 "작년 기억하시냐"고 질문을 던지자 고현정은 지난 "기억난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던 고현정은 “시청률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지 말해달라. 어디서 연기하든 배우가 연기할 때는 진심을 갖고 연기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무례하다”고 비난했다.

한편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한석규가 ‘2011 SBS 연기대상’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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