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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2.01.02 10:26

‘나꼼수’ 봉주1회 녹음, 과연 내용은?

사진출처-김용민 시사평론가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의 제목과 함께 ‘나꼼수’ 1회 녹음현장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김 평론가를 비롯해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IN 기자, 자리에는 없지만 웃고 있는 모습의 정 전의원의 실물 크기 판넬이 함께했다.

이날 주진우 기자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 봉주1회 녹음 직전, 기념촬영 했습니다”라며 같은 사진을 게재했고, “아무리 떠들어도 스튜디오가 조용해요. 정봉주 의원이 없으니...”라는 글 과함께 정 전의원의 없는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과 허전함을 드러냈다.

‘나꼼수’ 측은 지난 27일 공개된 ‘나꼼수 호외3’ 편을 통해, 향후 정 전 의원의 자리를 충원하지 않고 세 명이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주 1회 ‘정봉주 뉴스’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밤 딴지일보 트위터에는 “나는 꼼수다 정봉주1회, ‘다스 상속세의 비밀, 선관위’ 편을 업로드 했습니다”라며 “곧 아이튠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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