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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2.10 13:24

유재석 1인 기획사 설립? 독립하나?

 
개그맨 유재석이 사업자등록을 했다. 자신의 이니셜을 따 JS엔터테인먼트라고 이름을 지었다.

유재석의 이니셜을 딴 만큼 앞으로 유재석은 JS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등에서 출연료를 지급 받으려면 세금 계산서를 발행받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고, 사업장 등록증을 위해 기획사를 설립한 것이다.향후 다른 연예인을 영입할지는 미지수다.

유재석은 강호동, 김용만, 김영철 등과 함께 스톰E&F 소속이었으나 회사측 법인통장이 가압류되면서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 이에 지난해 소속사와 방송사를 상대로 출연료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유재석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 <해피투게더 시즌3>,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무한도전>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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