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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1.01 15:50

은혁 항의, 다 앉지도 못하는 비좁은 대기실에 "보고있나 KBS"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KBS에 대해 소심한 항의를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은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이 좁은 것인지, 소파가 부족한 것인지, 멤버가 많은 것인지…보고 있나 KBS”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KBS 가요대축제’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대기실 소파에 나란히 붙어서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좁은 자리 탓에 멤버들은 불편한 자세로 옹기종기 서로의 몸에 의지한체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항의는 귀엽다", "직접 말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슈퍼주니어 역시 멤버수는 아이돌 최강", "진짜 이렇게 불편한 대기실을 사용할까요? 힘들어 보니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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