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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1 15:50

이하늬, 싱글레이디 완벽재연과 섹시미 발산에 연기대상 무대 '후끈'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MC를 맡은 이하늬는 1부 시작 전 오프닝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으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완벽하게 소하해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이하늬는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등이 과감히 파인 의상을 입으며 최절정의 섹시함을 선보였다.

비욘세의 안무의 고난이도 웨이브 동작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대 밑으로 내려갔다. 이에 차승원은 이하늬와 함께 화끈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하늬가 진정한 엄친딸", "도대체 못 하는게 뭐니", "너무 섹시하게 춤을 잘추더라, 가수해도 되겠다", "늬욘세 등장이였다", "완벽 비욘세 재연, 역대 최강의 싱글레이디 무대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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