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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1.01 15:50

송윤아, “우리 아들 정말 똑똑해” 아들 바보 인증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결혼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지닌 송윤아가 오랜만에 광고 촬영에 나섰다고 해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2009년 설경구와 결혼 후 아들을 출산 한 송윤아는 밖에 나오면 남편보다는 아들이 더 보고 싶다고 말을 시작하며 끊임없는 아들 자랑으로 아들 바보 엄마로의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아들이 설경구와 붕어빵이라고 밝히며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 유난히 거울을 좋아해 거울을 보며 연기를 하고 키도 남들보다는 큰 것 같다며 쉴 새 없이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가 작은 집안일들까지 세심하게 도와준다며 자랑을 하다가도 “집에 장식하는 것까지도 다 도와주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서 문제예요.” 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출산 후에도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송윤아가 공개하는 그녀만의 몸매 관리 비밀과 송윤아와 설경구가 주고받는 닭살 애정 문자 메시지 공개까지, 오늘 1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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