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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30 22:00

김지나 해명 "가슴 성형 억울...보여줄 수도 없고"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김지나가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지나는 최근 SBS '짝' 19기에 여자 4호로 출연,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방송 직후 '여자 4호 몸매', '여자 4호' 등 키워드가 검색어로 떠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이내 그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며 가슴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김지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연예인도 아닌 내게 과거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가슴 성형에 대한 오해까지 받고 있다"면서 "사진마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 보여줄 수도 없고"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며 은근히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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