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30 13:45

효연, 눈물 펑펑 쏟으며 촬영장 나가...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녹화도중 눈물을 펑펑 쏟았다.

최근 녹화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가 진행됐고, 다섯 명의 소년들과 함께 소녀시대도 참여해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스텝들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효연이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1월1일 일요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