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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9 10:23

한류 아이돌 초신성 “총각네 야채가게" OST Part1. 공개

성제와 지혁이 전하는 반짝이는 세레나데 “Be My Girl”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화제의 미니시리즈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OST가 드디어 공개 된다.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에서 지창욱, 왕지혜, 황신혜, 전노민 등 성인 배우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과 함께 총각들의 풋풋하고 꾸밈없는 사랑을 노래한 Part. 1 “Be My Girl(비마이걸)“이 전격 공개 된다.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신성이 총각들의 유쾌한 사랑을 노래 했다. 이번 곡 "Be My Girl"은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국가대표 정석청년 윤호재역을 맡아 열연중인 초신성의 지혁과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동생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초신성의 성제가 깜짝 참여 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둘의 입맞춤은 초신성의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의 수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초신성은 2012년 열리는 일본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특별상 후보에 오르는 등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6인조 댄스 그룹이다.
 
Be My Girl 은 미디엄 템포 팝스타일의 밝고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성제의 약간 거칠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기존의 본인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지혁의 랩이 어우러져 그 둘만의 또 다른 색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곡은 DJ DOC, 쿨, 백지영 앨범과 거상 김만덕OST, 꽃보다 남자 OST, 제빵왕 김탁구 OST등에서 감동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곡으로 사랑을 받은 최고의 작곡가 박해운 감독의 작품이다.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 이번 곡은 3, 4회 엔딩곡으로 낙점 받으며 드라마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Be My Girl (비마이걸)“ 은 29일 정오에 각 음원 싸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탁월한 캐스팅과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총각네 야채 가게’는 3회 지창욱, 왕지혜, 이세영, 박수진, 김영광이 등장, 성인분량이 본격적으로 방송되며, 이광수, 지혁, 성하, 신원호가 등장하는 4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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