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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9 10:19

‘순정마초’ 이광수, ‘총각네 야채가게’ 첫 등장 ‘기대감 UP’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첫 등장을 예고하며 순정마초 ‘남유봉’으로 변신한다.
 
이는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본격 출연하는 이광수가 대대로 농사를 짓고 살아온 우직하고 수줍음 많은 순수 농촌 총각 ‘남유봉’으로의 본격 변신을 예고한 것.
 
꽃 총각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이광수는 ‘한태양(지창욱 분)’이 꾸려나갈 ‘총각네 야채가게’에 전격 합류한다.
 

 

또한, 이광수는 꽃총각 중 맏형인 ‘남유봉’으로 변신, 동생들 앞에서는 듬직한 반면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약점을 지닌 ‘순정마초’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첫 등장과 함께 서울로 상경하기 전 맞선을 보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광수는, 무화과 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목에 수건을 두르고 ‘남유봉’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과 함께, 목도리를 칭칭 감고 목장갑을 낀 채로 삼각김밥을 먹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한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4화를 통해 ‘한태양’이 이끄는 야채가게에 ‘남유봉(이광수 분)’과 함께 꽃총각 3인방이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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