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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9 10:04

‘미다시’박미선-이봉원, 이혼위기 부부들 위기극복 댄스솔루션 성공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잉꼬부부 박미선, 이봉원을 MC로 이혼 위기 극복 댄스 솔루션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이 1, 2기 부부들의 방송 후 생활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고 하여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박미선, 이봉원 두 MC의 진행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들을 모아 각 부부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댄스로 관계 회복을 시켜주는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 번’은 3기 부부까지 12쌍의 부부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지난 1월 첫 방송 전부터 많은 이슈를 받으며 아이돌부터 중년 배우들까지 일명 '미다시‘ 폐인을 만들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찬사와 격려를 받은 바 있다.
 
1, 2기 부부들의 극복 과정을 모두 지켜본 네티즌들은 “3기까지 참 많은 부부가 극복되었네요. 1, 2기 부부들은 어떻게 사나요?”, “1기 부부들 보고 싶어요~ 우여곡절이 많을 텐데 이제 진짜 문제없나..”, “1, 2기 부부들 좀 보여줘요” 라는 등 ‘미다시’를 거쳐 간 1, 2기 부부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 문의에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혼위기에 있던 부부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 졸였던 시청자분들이 지난 1, 2기 부부들에 대해 많이 궁금하고 계신다. 조만간 그 궁금증을 풀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 같다”며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3기 부부들의 이혼위기 극복솔루션이 모두 끝난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12월 30일 금요일 밤 12시 1, 2기 부부들의 방송 후 에피소드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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