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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생활
  • 입력 2011.12.28 13:59

(주)사과나무, 고객을 위한 2012년 단합위해 송년회 갖는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주)사과나무가 201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2년 직원들을 위한 단합과 새로운 마음을 갖기 위해, 오늘 저녁 7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위치한 마리나 유람선에서 송년회 행사를 갖는다.

오늘 행사에서는 점주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개그맨 권영찬을 초빙해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과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에서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웃다보면 창업이 즐거워진다’, ‘행복한 창업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란 강의를 맡아준 권영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주)사과나무는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올 4월 소자본 커피전문점인 커피베이 브랜드를 런칭 시켜 현재는 전국적으로 35여개의 지점을 운영중이다.

10여년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사과나무의 브랜드인 커피베이는 기존 커피 전문점들의 단점으로 지적된 고비용의 인테리어와 기기구입 등 부담됐던 고가의 창업비용을, 직영인테리어공사를 통해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또한 안정적인 라인업으로 커피 생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커피전문 창업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최철용 소장은 "카페베네를 포함해서 탐앤탐스,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빈 등 대형 브랜드와 함께 최근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이 소자본 창업 커피전문점"이라며, "소자본을 투자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를 잘만 선택한다면 매출 구조를 다변화 하면서, 투자비에 대해서 높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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