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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3.24 11:47

'간절기 패션' 야상점퍼로 연예인 패션 따라하기

 
봄 시즌 연예인들이 선택한 패션아이템 중 가장 핫 트렌드는 야상점퍼이다.
야상점퍼는 자연스러운 구김의 멋스러움으로 가볍고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포켓이 많이 달린 실용적인 사파리 재킷(safari jacket) 야생점퍼는 디테일을 최소화해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도시적인 느낌으로 코디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신민아, 김아중, 윤은혜, 하지원, 이효리, 알렉사청 등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야생 점퍼는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룩 야생점퍼로 스타일리쉬한 간지패션을 선보였다.
   
       
 
패셔너블한 스타들이 선택한 야생점퍼의 또 다른 매력은 내추럴한 멋스러움은 물론 적당한 두께감과 길이감으로 간절기 아웃터로 유용할 뿐 아니라 레이어드룩으로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남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사진제공=써즈데이아일랜드>   
 

 
                                      
 
                                         <사진제공=왼쪽부터 베네통,비지트인뉴욕>

여성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에서는 광고모델 윤승아를 통해 러블리한 쉬폰스커트와 야상점퍼를 레이어드하여 러블리한 느낌을 제안하였으며, 여성복 비지트인뉴욕은 심플한 미니원피스 이너웨어와 야상점퍼로 이국적인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제안하였다.

캐주얼 브랜드 엠폴햄,써즈데이아일랜드,베네통 등에서도 쏙쏙들이 허리라인을 짤록하게 살려주는 디자인과 변형된 다양한 색상의 야상점퍼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된 야상점퍼를 선보였다.

 
시크해 보이고 싶다면 신민아와 이효리처럼 스키니팬츠와 워커로 락시크한 연출을,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나 스커트와 함께 스카프, 벨트 등을 활용하여 연출한다면 야상점퍼 한가지 아이템으로 일석이조 이상의 멋스러움을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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