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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28 11:30

주석, 1년 반만에 'SUN & STAR'로 가요계 컴백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간지힙합'의 대명사 주석과 '트러블메이커'의 프로듀서 라도가 만났다.

주석은 '트러블메이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라도'의 지원사격을 받아 오는 30일, 새로운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한다.

'SUN & STAR'는 주석이 5집 앨범 이후 1년 반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최고의 여성디바 임정희가 피처링으로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패밀리로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가 라도가 작곡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석과 임정희는 2005년 발표했던 주석의 4집 타이틀곡 '힙합뮤직' 이후 두번째 만남으로, 당시 주석은 이곡을 통해 힙합팬의 지지는 물론 대중적인 성공까지 거머쥔 바 있어 음악팬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로 올 가을 최고의 가요계 트러블을 일으킨 라도의 곡을 주석이 어떤 식으로 해석해 선보일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으로 'SUN & STAR'는 2011년 마지막 잭팟을 터뜨릴 음원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석은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SUN & STAR'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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