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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8 09:51

‘총각네 야채가게’ 총각콤비탄생! 강성범-박효준 리얼연기 대박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3회부터 본격적인 성인연기가 시작되면서 드라마의 주무대인 농수산 도매시장에서 경매사 선배인 강성범, 박효준의 등장으로 극의 활력소를 찾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수다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강성범은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드라마 첫 고정 출연한다. 매일 밤 경매시장을 찾아 경매사 특훈을 받아서 경매대에서 경매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했다는 후문.

이에 강성범은 ‘개그콘서트 수다맨 대본의 1/3도 안 되는 대사량이었지만 너무도 어려운 작업이었다. 콩트연기와 드라마연기가 많이 달라서 어색했지만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스크린과 TV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 연기를 펼치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효준도 깨알 같은 연기로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총각네 콤비 강성범, 박효준의 등장으로 극의 활력소와 깨알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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