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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 연예인 타이틀 아닌 '맛'으로 승부한다
2011년 12월 27일 (화) 1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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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개그맨 김학래는 요즘들어서 KBS 아침마당 교양프로그램과 쇼·오락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센터 에서 주최하는 창업강사로도 큰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홈쇼핑에 자신의 이름을 딴 ‘김학래·임미숙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을 런칭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학래는 지난 2003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차이나린찐'이라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한 후 지금까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장면과 짬뽕, 볶음밥 등 가장 기본적인 메뉴부터 절미탕수육 등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힘써, 고객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제공한 것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전한다.

김씨는 연예인 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인 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연예인 이름만 걸어 놓고 매장에 나오지 않거나, 리를 하지 않는 매장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차이나린찐을 오픈할 때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로 홍보하지 않고, 맛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을 첫 번째로 갖었다. 또한 연예활동을 병행 더라도 매일 둘 중 한 명은 매장에 꼭 나와서 고객들을 맞이하자고 아내와 약속했고, 지금껏 이를 지켜오고 있다. 이러한 경영철학은 김학래가 오래 전부터 장사를 해오면서 경험했던 것을 실천한 것이다.

김학래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 사업을 하기 이전에 피자집과 레스토랑, 등심전문집 등 다양한 외식아이템을 창업한 경험이 있다. 장사가 잘 될 때도 있었고 실패한 경우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통해 외식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했고, 현재는 학교와 정부 관련 기관 등에서 소상공인 창업 강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성공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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