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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5.11.17 10:05

'뷰티바이블 2015' 전효성 광희, ‘음란마귀’ 씌인 오일 마사지 공개 오해 금지

▲ 뷰티바이블 2015 ⓒKBS N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인턴기자] 광희가 특유의 끼로 걸그룹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는 17일(화) 밤 9시 50분 KBS W 채널에서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자타공인 걸그룹 댄싱머신 광희가 시크릿 안무 따라잡기에 나섰다.

평소 그루밍족 대표 연예인임을 자부해왔던 광희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 핫 플레이스인 ‘오일 캔들 스파’를 소개하며 흥에 겨워 시크릿의 ‘아임 인 러브’ 섹시 댄스를 추었다. 이에 시크릿 멤버인 전효성까지 댄스에 가담하여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이날 광희가 선보인 오일 캔들은 오일 성분의 촛농을 떨어뜨려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뷰티템으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다.

직접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테스트 하던 3명의 MC 광희, 전효성, 강승현은 전혀 뜨겁지 않은 오일에 깜짝 놀랐다. 더 나아가 광희와 전효성은 “시청자들이 오해하면 안 되는데”라며 묘한 시선으로 오일 마사지를 해 강승현으로부터 “음란마귀가 씌었냐”는 타박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효성은 무결점 피부의 카메론 디아즈,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의 기상천외한 피부 관리법부터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몸매 관리 노하우까지 할리우드 뷰티 트렌드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무려 14kg이나 감량하는데 도움이 된 다이어트 푸드가 공개되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다이어트 푸드를 맛본 톱모델 강승현은 “이런 다이어트면 백 번도 더 하겠다”며 탄성을 질렀다.

광희, 전효성, 강승현 3MC가 소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상상이상 피부 관리 노하우와 먹으면서 살이 빠지는 할리우드 다이어트 푸드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화) 밤 9시 50분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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