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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인턴기자
  • 피플
  • 입력 2015.11.10 11:41

AOA, 모바일 게임도 섭렵... ‘영웅의 군단’ 모델 발탁

▲ AOA ⓒFNC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인턴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모바일 게임 모델까지 거머쥐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OA는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AOA는 광고 영상은 물론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한데 이어 올 여름 ‘심쿵해’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AOA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AOA는 여성 아이돌 그룹의 인기 척도인 온라인 게임에 이어 모바일 게임까지 섭렵했다. 또한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싱잉칫솔 브랜드 모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AOA는 이 외에도 화장품, 캐주얼 의류, 신발, 치킨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멤버 설현은 데님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와 패션 쇼핑몰의 모델로 활약하며 ‘등신대’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초아는 스트리트 캐주얼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AOA는 이들 제품을 포함해 총 17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AOA는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한류돌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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