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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4 16:51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정우성-한지민-김범과 대격돌!

‘일촉즉발’시청률 맞대결 예고!…시청률 공략 시작! 기대감 증폭!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컬러 오브 우먼’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가 정우성-한지민-김범과 대격돌을 펼친다.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제작 로고스필름)이 오는 26일 방송 될 7회 분부터 오후 8시 5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해서 방송하게 된 것. 기존 방송 시간인 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보다 30분 앞당겨진 시간으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시청률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컬러 오브 우먼’은 정우성-한지민-김범 주연의 ‘빠담빠담’과 10분 차이나는 동시간대 방송되면서 ‘일촉즉발’ 시청률 대격돌을 펼칠 예정. 톡톡 튀는 감각의 심리 시추에이션 로맨틱 코미디인 ‘컬러 오브 우먼’이 전혀 다른 성격의 정극 ‘빠담빠담’과 정면승부를 통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컬러 오브 우먼’은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 등 주인공들이 펼쳐내는 4인 4색 개성만점 매력 발산과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생동감 넘치는 리얼리티 전개, 달콤한 로맨스와 재치 가득한 코믹,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로코의 신선한 새바람’이라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또한 윤소이-이수경이 펼쳐내는 여성들의 숨겨진 심리 묘사와 연기 변신, 재희-심지호가 선보이는 ‘신개념 남자 주인공’의 캐릭터 완성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하면 매회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시추에이션으로 엮어가는 독특한 극 전개 구성이 마치 ‘미드(미국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컬러 오브 우먼’이 시간대를 이동하며 본격적인 시청률 전쟁을 펼치게 된다”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심리 시추에이션 로맨틱 코미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컬러 오브 우먼’이 막강한 상대작인 ‘빠담빠담’과 맞붙어 어떤 결과를 이루어낼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될 ‘컬러 오브 우먼’ 7회 분에서는 윤소이와 재희가 10년 만에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간다. 재희를 맘에 두고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이수경과 10년 친구인 윤소이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는 심지호까지 가세해 첨예한 4각 관계가 펼쳐지게 될 예정. 윤소이-이수경-재희-심지호 등 얽히고 설키게 되며 윤소이와 재희의 사랑은 행복하게 완성되어 될 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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