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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5.11.03 10:39

[단독] 배우 정혜성, '오 마이 비너스' 장이진 역 캐스팅

▲ 배우 정혜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정혜성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장이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혜성은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장이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오 마이 비너스'의 제작사인 몽작소 측 관계자는 극중 '인기배우'인 '장이진' 역을 맡은 정혜성에 대해 "정혜성이 '장이진'과 이미지가 잘 맞고 워낙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이기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형 비너스인 얼짱에서 고대 비너스처럼 몸꽝이 되어버린 여변호사와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그려지는 일들을 그린 '헬스힐링코미디'로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해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유광미 역을 맡아 최우식과 귀여운 커플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KBS 2TV '블러드', MBC '딱 너 같은 딸'까지 연이어 작품활동을 이어오다가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게 되며 1년 이상 작품을 연달아 하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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