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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5.10.29 16:22

사과나무컴패션월드, 첫 기부천사부부 탄생 "션, 정혜영 부부처럼 되고파"

▲ 원종한 서주혜 부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대표 김인성)의 비영리 단체인 사과나무컴패션월드에서 기부로 유명한 연예인 션 정혜영 부부의 아름답고 고귀한 해피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첫 일반인 ‘기부천사부부’ 1호가 탄생 되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CMI Network Systems 부사장으로 재직중인 원종한 서주혜 부부는 션 정혜영 부부처럼 독실한 크리스천 부부이며 기부 문화에 관심이 크다.

원종한 서주혜 부부는 “캐나다에서 결혼식을 작년에 치르고 서린이라는 예쁜 딸을 출산하였다”며 “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바빴지만 한국에서 와서 양가 부모님과 하객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좋은 일까지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과나무컴패션월드 관계자는 “100쌍의 ‘기부천사부부’를 발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션 정혜영, 차인표 신애라, 주영훈 이윤미 연예인 부부처럼 일반인 부부도 ‘기부천사부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통해서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기초석의 역할을 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리마인드웨딩, 결혼 기념일, 돌잔치 등을 통해서도 기부를 하고 싶다는 분들의 연락이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은 사과나무컴패션월드(자선), 사과나무미니스트리(선교), 사과나무글로벌포럼(포럼), 사과나무해피라이트(봉사), 사과나무기부협동조합(기부)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플랫폼(Platform for Set-Relay Donation)의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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