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류대산이 ‘2015 대한민국 종자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5 대한민국 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손재권)는 지난 19일 KBS 별관 7층 회의실에서 ‘2015 대한민국 종자박람회’ 홍보대사에 류대산(방송인), 조해리(빙상,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최현주(양궁,런던 올림픽 금메달), 부부 볼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인 조영선(볼링,2013 세계선수권 마스터 우승)과 손연희(볼링,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를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 ‘2015 대한민국 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KBS의 후원으로 미래의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인 다양한 종자(씨앗)의 개발과 보존, 우리 종자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 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번 박람회를 의미 있게 알리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현재 SNS상에서 펼쳐지고 있는 착한기부 릴레이에도 참여하고 있다.

‘착한 기부 릴레이’는 종자박람회 첫 개최를 알리는 의미로 ‘우리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라는 문구를 적어 인증 사진을 박람회 페이스북에 올리면 저개발 국가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공급해주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에 주최 측에서 1인증샷 당, 1달러를 기부해 주는 기부릴레이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