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21 09:51

박경림 공식석상 등장, 유산 아픔에도 밝은 모습에 재치있는 입담 여전

사진출처-박경림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박경림이 밝은 모습으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 제작보고회에 박경림이 MC로 참여했다.

박경림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건강히 잘 지내셨죠?”라고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였다.

행사가 끝난 뒤 박경림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올해는 시상식 계획이 없어 집에서 TV로 시청할 겁니다”라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10월 갑작스러운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임신 6개월 만에 유산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