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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21 09:51

'의리파' 김준희, 신인가수 '페이스' 피처링 참여 화제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이자 사업가 김준희가 신인가수 페이스(FACE)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준희는 페이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같이 걷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994년 그룹 '뮤'와 1996년 '마운틴'으로 활동했던 김준희가 음반에 참여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같이 걷기’는 발랄한 신스음원에 감각적인 드럼, 리드미컬한 기타선율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트랜디한 곡으로 연인을 위한 연예 지침서를 담은 노래다.
 
특히 페이스의 절친인 김준희가 지원사격으로 피처링을 하며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인기그룹 ‘뮤’에서 활동한 바 있는 김준희는 가수에서 연기자, 사업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번 피처링을 통해 그녀의 노래실력 또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한편, 페이스는 노을의 이상곤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으로부터 보컬지도를 받아 안정된 감성보컬리스트로 거듭나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아 왔다.
 
김준희가 피처링에 참여한 페이스의 두 번째 앨범은 지난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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