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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12.21 09:33

조권, 2AM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빙의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조권이 2AM의 콘서트에서 파격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25일 열리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콘서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ill the world Ends’ 무대를 공개하는 것.

조권은 지난 콘서트에서 레이디 가가의 ‘Telephone’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 장본인으로, 그가 준비한 새로운 퍼포먼스에 폭풍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Till the world Ends'는 파워풀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조권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레이디 가가를 뛰어넘을 무대!! 완전 기대됩니다~” “조리트니 권피어스의 탄생! 조권은 역시 압권이네요!!”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내년 1월 1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Never let you go>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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