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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0 17:55

강예빈-유상무 커플탄생? 바라만 봐도 좋은 걸 어떡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안양천 다리 밑에 남창희와 양배추가 개업한 포장마차에 복불복 패밀리가 초대받았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포차특집’ 두 번째 편 촬영분에서 유상무가 강예빈을 향해 마치 연인을 바라보는 듯한 애틋한 눈빛을 시도 때도 없이 보내어 화제다.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강예빈과 유상무의 다정한 사진들이 인터넷상에 연일 화제가 되는 것에 대해, “두 사람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며” 다른 출연자들의 의혹이 쏟아졌는데, 이에 유상무는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해명을 하는가 싶더니 이내 강예빈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사랑에 빠진 남자처럼 애절한 눈빛으로 돌변하는 상황을 연출해 큰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이 두 사람은 각자 번호를 뽑아 해당하는 지령대로 따라야 하는 복불복 게임에서 보란 듯이 서로 껴안는 벌칙에 걸려 계속해서 연인처럼 다정하게 껴안는 벌칙을 수행하기도 했다.

사랑에 빠진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의 유상무와 기상천외한 포차 음식 체험기, 그 두 번째 이야기, 12월 21일 수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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