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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0 11:12

블락비 피오, 탈진증세 보이며 체력 악화로 촬영중단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12월 20일 화요일 밤 11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고 있는 <데스캠프 24시>에서 톡톡튀는 발랄함으로 예능 초읽기에 나선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건강 악화로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데스캠프 24시>는 멤버들끼리 출연료 10%를 놓고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치열한 경쟁과 24시간 동안의 처절한 여정이 리얼로 담긴다.

시청자 게시판에 시청소감 역시 ‘너무 독하다.. 출연자들이 매우 고생스러워 보이지만 재미있다..‘ 등의 반응이다. 이처럼 데스캠프 24시 촬영 후에는 예능 베테랑 지석진을 비롯하여 정주리, 황현희, 이켠, 양세형 등.. 모든 멤버들이 몸살이 날 지경이라는 후문이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진 열쇠 찾기 미션과 청평에서의 서바이벌 미션을 치루고 이동 미션이 시작될 무렵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탈진하는 증세를 보인 피오는, 모든 스케줄을 멈추고 숙소에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가장 유리한 아이돌 그룹 블락비 ‘피오’가 건강 악화로 촬영을 중단하게 된 것은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피오를 팔로우하던 한 제작진은 “다른 멤버들은 속고속이는 심리전이 한창인데 피오는 예능 초보라 그런지.. 몇 시간을 계속 뛰기만 하더라 피오를 따라 다니느라 쓰러질 지경이다”라는 후문이다.

모든 촬영이 끝난 이후, 지석진을 비롯해 황현희,정주리,이켠 등 함께하는 선배들에게 촬영중단 사과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예능지원금을 향한, 혹독한 예능의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은 12월 20일 화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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