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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5.10.15 10:47

폰박스, ‘핸드폰내구제 소비자 피해 상담센터’ 효과 있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려워진 경기상황을 반영하듯 급한 마음에 휴대폰내구제를 이용하여 자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불법업체 또한 난립하고 있어, 각종 불법을 조장하고, 사기피해를 양산하고 있어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휴대폰 거래 전문업체 폰박스는 불법대출 내구제 피해 상담을 연중무휴로 받고 있으며, 거래고객이 아니라도 상담을 통해 피해 당사자들의 법적구제와 추가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접적인 만남없이 내구제 거래를 위해 개인서류 전송을 요구하거나, 일정한 사업장이 없다면 불법업체일 가능성이 크다. 또 시장 평균거래가격 이상의 터무니 없는 단가를 제시하는 곳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공개된 장소나 사업장에서 직거래가 가능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신뢰가 구축된 인지도 있는 업체인지, 거래시 추가 차감은 없는지 확인하고 거래한다면 거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택배거래시 일부를 송금받고 도착 후 입금받는 경우에는 추가 차감으로 실 거래금액이 낮아질 수 있어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폰박스의 핸드폰내구제관련 상담은 전국 대표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가운데 폰박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불법 사기 걱정 없는 핸드폰내구제 진행과 스마트폰 개통매입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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