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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0 09:27

“꽃라면” 박민우, <보그 걸> 만화 주인공 같은 보조개와 8등신 몸매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단순 무식하지만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정마초 ‘김바울’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신인 배우 박민우가 <보그 걸> 1월호를 통해 만화 주인공 같은 보조개와 8등신 몸매를 선보였다. 이 날 박민우는 데님 팬츠 위에 체크무늬 랩 스커트를 매치한 펑키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만화 같은 8등신 몸매를 증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웃지 못할’ 과거를 털어놓았다. 촬영 당시 자연스럽고 환한 표정의 얼굴에 비해 몸의 포즈가 어색한 것과 관련해 모델 일을 잠깐만 하고 그만 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부터 ‘많이 뚱뚱한 아이’였던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친구의 ‘치료비’를 물어 주신 일,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인기남이 된 과정, 장래 희망이 축구 선수에서 연기자가 된 계기, 2년간 짝사랑했던 여학생의 외모와 성격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한 것. 
 

 

박민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월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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