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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20 09:29

배우 우리 ‘선녀가 필요해’ 최종 캐스팅 확정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연기자 우리가 차인표, 황우슬혜 등과 함께 내년 2월 방영예정인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을 결정하고 합류했다.

‘선녀가 필요해’는 KBS가 내년 2월 방영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시트콤으로 지상의 선녀탕에서 잃어버린 선녀옷을 찾으려다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상의 생활에 적응해버린 독특한 선녀 얘기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시트콤 소재로 채택하여 많은 이의 공감이 예상되는 작품이다.

 

극 중에서 우리는 차세주(차인표 분)의 딸로 만사에 공과 사를 잘 구분하고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공부 잘하는 엄친딸 여고생이지만 히피스타일의 반전패션 감각을 발휘하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한번 꽂히면 병적으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을 지닌 독특한 인물로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마치고 차기작 영화 '점쟁이들' 촬영을 하고 있으며 화장품, 음료, 여성복, 카메라, 게임, 계약 및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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