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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5.10.14 11:45

싱어송라이터 조범진, 싱글 '내일을 꿈꾼다(Dreaming)' 오늘(14일) 발매

▲ 조범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싱어송라이터 조범진이 싱글 '내일을 꿈꾼다(Dreaming)'를 오는 14일 발매한다.

조범진은 지난 1997년 MBC 록 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 ‘한국록의 전설’ 밴드 사랑과평화에서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 활동해 왔다. 그는 지난 2013년 손무현, 이태윤, 장혁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밴드 마스터포(Master4)를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비제이 그루브(BJ Groove)’를 내놓은 바 있다.

▲ 조범진

이번 싱글에는 베이시스트 아브라함 라보리엘(Abraham Laboriel), 퍼커셔니스트 루이스 콘테(Luis Conte)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이밖에도 불후의 명곡에서 극찬을 받았던 헤리티지가 코러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최경태가 믹스와 드럼연주를 맡았다.

조범진은 "이번 싱글은 하루하루 고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조범진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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