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5.10.14 07:56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12월 26일 '킨텍스' 앙코르 공연 개최... 오늘(14일) 인터파크 티켓 오픈

▲ 슈퍼콘서트 앙코르 예정 출연진 라인업 (미디어백플러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미디어백플러스, 형제기획 픽쳐스)가 오는 12월 26일 '킨텍스'에서 연말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이하 '슈퍼콘서트 앙코르')는 지난 4월 25일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시작으로 6개 도시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 관객들과 호흡하며, 화려하고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 열띤 호응을 받은 공연이다. 

이에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오는 12월 2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과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레전드 가수들이 함께하여, 관객과 하나가 되는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슈퍼콘서트 앙코르' 공연에 최종적으로 확정된 라인업에는 김건모, DJ DOC, 지누션, 쿨, 코요태, 김현정, 소찬휘, 클론, 박미경, 김원준, 룰라, 영턱스클럽, R.ef, 철이와 미애까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까지 가요계를 주름잡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 슈퍼콘서트 앙코르 예정 출연진 라인업 (미디어백플러스 제공)

또한, 이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레전드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다시 한번 재현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단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말 그대로 전설적인 가수들이 모여 90년대 가요 열풍의 화룡점정이 될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슈퍼콘서트 앙코르'는 오는 12월 2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오후 7시부터 180분간 인터미션 없이 개최되며, 오늘 10월 14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예매가 진행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