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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방송
  • 입력 2011.02.10 11:45

꿀떡녀’ 주다영, '레알스쿨' 팀 위해 ‘통 큰 스케일’ 깜짝 이벤트

건강식품 선물로 레알스쿨 ‘체력지킴이’로 변신

 

 

틴에이저시트콤 MBC every1 <레알스쿨>[연출 이근욱]에서 4차원 생계형 아이돌 ‘불광동 꿀떡녀’로 맹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 주다영이 10대 소녀답지 않은 통 큰 스케일(?)의 깜짝 선물로 <레알스쿨> 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독 매서운 한파가 모두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 지난 해 12월부터 설 연휴까지 반납한 채 촬영을 진행 중인 현재까지 바쁜 일정 속 강행군을 이어가며 숨가쁘게 달리고 있는 <레알스쿨>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주다영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선물은 다름 아닌 체력증진과 기력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보통 배우들이 함께 고생하는 드라마 팀에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고 하면 식사를 대접하거나 정성이 담긴 선물 등을 하는 것들이 일반적인데 16세 소녀 주다영은 흑마늘진액. 포도당 등 체력에 좋은 건강식품을 일일이 손수 챙기며 배우부터 전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에 주다영은 “야외 촬영이 잦은 편이라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추운 날씨로 고생이 많은데 평소 체력관리를 위해 종종 즐겨먹던 건강식품들이 함께 하는 <레알스쿨> 식구들의 피로회복과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정성을 담아 준비하게 되었다.
모두 건강하게 끝까지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레알스쿨> 촬영 현장의 한 관계자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모두 지쳐있을 때 주다영이 깜짝 선물을 한 덕에 큰 힘을 얻었다. 주다영 역시 현재 촬영 분량이 많은데다 극 중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 역할 때문에 춤, 노래 연습까지 소화해내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데 늘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수) 방송된 MBC every1 <레알스쿨> 23회에는 동호와 김수연이 과거 연인 시절을 추억하며 급 재결합해 초절정 닭살커플의 진수를 보여주었지만 단 하루 만에 이별, 또 다시 도지한-주다영과 함께 사각관계에 접어들며 미궁 속에 빠진

네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았으며 이어 오늘 10일(목) 방송될 MBC every1 <레알스쿨> 24회는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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