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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10.10 21:46

[S포토스토리] 겸사겸사 둘러본 고척 스카이돔, '계단이 위험해!'

▲ 고척 스카이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그룹 엑소(EXO)가 자신들의 팬인 엑소엘(EXO-L)을 위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EXO-Love CONCERT in DOME'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 고척 스카이돔은 4층까지 있는 관객석의 계단에 대한 안전의 우려를 떨쳐낼 수 없었다. 가파르게 이어지는 계단은 그 폭이 좁아 올라갈 땐 마음대로지만 내려갈 땐 안전손잡이를 잡는 것을 추천할 만큼 불안하다.

특히 치맥과 함께 경기를 즐긴 시민이 맥주 취기에 계단에서 구르면 4층 꼭대기에서 2층까지 다이렉트로 롤링어택을 할 것 같아 그 불안함은 더 크다.

아래는 엑소콘서트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아 겸사겸사 둘러본 고척 스카이돔의 모습이다.

▲ 내부의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 치맥석과 지정석의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 VIP룸으로 보이는 공간. 각도가 애매해 타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지만 화장실이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 폭신하지만 왠지 땀이 찰 것 같다 ⓒ스타데일리뉴스
▲ 보고 계신 것은 환풍시설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
▲ 보고 계신 것은 장내 스피커 ⓒ스타데일리뉴스
▲ 보고 계신 것은 파울에 관객에 맞으면 '아야'하니까 내려오는 방어막입니다 ⓒ스타데일리뉴스
▲ 감독과 선수들의 공간입니다. 벌써 누군가가 감독포스 풍기며 앉아계시네요 ⓒ스타데일리뉴스
▲ 문제의 계단입니다. 미끄럼방지는 너무 잘 되어 있는데 잠깐 방심하면 호랑나비 댄스를 추게됩니다 ⓒ스타데일리뉴스
▲ 뽀나스. 밤이 되니 더 분위기 깊어진 야구공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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