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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19 11:30

박은지 조각몸매 화제, 레드 튜브톱 드레스로 '마성의 S라인' 뽐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은지의 광고촬영장 직찍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남성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박은지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가슴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레드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어 “마성의 S라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다양한 의상과 포즈에도 불구하고 170cm의 큰 키와 어느 각도에서나 빛을 발하는 조각 몸매로 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를 뿜어내었으며, 우윳빛 피부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찬사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보정인데도 이 정도라니", "직찍사진도 화보네", "보정이 필요 없네요", "무슨 광고인지 몰라도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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