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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19 11:30

민, 에디 신과 다정한 MAMA ‘간디작살’ 인증샷 화제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아지아틱스 멤버 에디 신과 미쓰에이 멤버 민의 '간디 작살'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6일 민의 트위터에는 "아지아틱스 좋아요! 아지아틱스 노래에 중독됐어요. 하루 종일 아지아틱스 노래만 부르고 있어요! '고' 고고"라는 글과 함께 아지아틱스의 보컬 에디 신과 함께한 직찍사진이 올라와 팬들을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은 지난 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애프터 파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댄디한 에디 신과 깜찍한 민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2011년 MAMA에서 파이스트 무브먼트의 뒤를 이어 올해의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글로벌 뮤지션임을 입증했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면서도 멋진 무대 매너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 나라의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시상식 직후 지나를 비롯해 김조한과 바네사우등 국내외 유명스타들이 자신의 트윗을 통해, 아지아틱스의 수상에 애정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쓰에이 민이 아지아틱스의 팬임을 공개하면서 뮤지션뿐만 아니라 미녀스타들까지도 ‘아지아틱스 앓이’에 빠져 있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의 포쓰 대단!”, “혼성으로 활동해도 좋을 듯!”, "미녀스타들이 팬임을 공개한 아지아틱스 부럽네요", "역시 글로벌 그룹다운 인기", "세계 어딜 가도 빛을 발하는 아지아틱스", "멋진 그룹 아지아틱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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