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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1.12.19 10:07

신원폭포 사망사고, 폭포 위에서 떨어진 얼음덩이에 맞아...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휴일인 지난18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신원폭포 아래서, 사진을 찍고 있던 30대 여성이 폭포 위에서 떨어진 얼음덩이에 맞아 사망했다.

이 여성은 당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파가 풀리며 얼음덩이가 스스로 녹아 떨어졌을 가능성으로 보고, 주변의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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