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18 12:49

이효리 백구 공개수배 "목줄 풀려...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입양을 앞둔 유기견 백구의 공개 수배에 나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혹시 동수원IC 근처에서 요놈 보신 적 없으신가요? 군포시 보호소에 들어왔던 아이의 입양처가 생겨 제가 중성화 수술하는 병원까지 이동시켰는데, 수술 후 입양자가 집으로 데려가던 중 목줄이 풀려 달아났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유기견 백구와 함께 찍은 사진의 모습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잘 될꺼에요, 효리언니 걱정마세요", "아무일 없이 돌아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