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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16 15:07

윤종신 우도에 갇혀, "신치림 대박날 길조라 믿겠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윤종신이 폭풍으로 우도에 갇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윤종신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바람이 엄청 불어 우도에 갇혔다. 배가 안 뜬다네. 내년 신치림 바람이 불어주려나. 길조라 믿는다”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된 채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는 제주도의 하늘과, 어두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어 현지 사정을 짐작하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도에 갇히셨나요?”, “무사히 나오시길 바랄게요”, “길조일겁니다~윤종신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5일 '신치림' 뮤직비디오 촬영차 우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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