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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뷰티
  • 입력 2011.03.23 09:23

윤승아, 보그걸 고독한 ‘블랙 스완’ 변신

 

일일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윤승아가 패션지 <보그 걸>과의 패션화보 촬영에서 시트콤 속 캐릭터와는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보그 걸> 화보는 ‘블랙 스완’을 컨셉으로 ‘몽땅 내사랑’의 착하고 순진무구한 윤승아나 현실의 윤승아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윤승아의 평소 패션 스타일에 대한 대화로 시작되었는데, 사랑스러운 니트를 즐겨 입는 시트콤 속의 옷차림과는 달리 검은색을 좋아하고 징이 박힌 가죽재킷, 야상점퍼도 좋아한다는 의외의 답을 들려주었다. 또한 성격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분명한 B형이라고 말하는 한편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처럼 사랑스럽지만 치명적인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승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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