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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3.23 09:02

현빈, 장동건 ‘공항패션종결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최근 해외진출, 촬영 등으로 많은 스타들의 공항 파파라치가 공개되면서 그들의 공항패션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공항패션은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의 과장된 스타일이 아닌 자신만의 편안한 일상 패션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남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현빈, 장동건. 정우성, 배용준, 비 등의 공항패션이 그 예이다. 그들은 일반인처럼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더욱 스타일리시해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항패션종결자’ 현빈, 장동건, 정우성 등 남자 스타들의 스타일 공통점은 바로 웨어러블한 재킷. 요즘 같은 변덕스러운 날씨나 야외 활동에 제격인 재킷에 블루나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나 재킷과 같은 컬러의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들의 재킷은 펑퍼짐한 라인이 아닌 몸에 딱 맞으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덮는 스타일로 더욱 다리가 길어보이면서도 날씬해 보인다. 여기에 같은 컬러 계열의 모자나 선글라스 그리고 요즘 남성들의백 트렌드인 백팩을 매치하면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드한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공항패션 종결자 ’그들의 ‘공항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면 두 번째 공통점은 바로 데님(Denim)팬츠를 착용 했다는 점. 데님 팬츠는 어느 장소에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데님이라도 컬러와 디자인은 제각각. 그레이부터 다크한 블루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와 자신의 체형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특히 데님 팬츠는 상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만약 브라운이나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을 데님 팬츠와 매치 한다면 좀더 액티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반면 화이트나 베이지 등의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남성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풀한 머플러나 카디건을 동시에 매치해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종결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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