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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2.14 15:34

김그림, 모자이크 논란에 심경고백 “속바지 입었는데...황당하고 속상하다”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김그림이 모자이크 방송 논란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황당한 일이 생겼네요”라며 “방송과 무대에 설 땐 카메라가 여러 각도를 잡기 때문에 항상 속바지를 착용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반 속옷도 아니고 속바지로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 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김그림의 짧은 치마 사이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돼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김그림의 소속사 측은 모자이크 방송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속바지인 줄 모르고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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