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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2.14 13:56

김성은, 34억 매출에 결혼기념일 남편의 선물까지...'두 마리 토끼' 잡다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홈쇼핑을 통해 34억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남편 정조국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1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기념일이다. 2년 연속 홀로 보내는구나”라며 “신랑이 보내준 꽃바구니 너무 고마워. 감동 멘트에 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정조국이 보낸 꽃바구니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꽃바구니 앞에는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은 부럽다”, “남편사랑에 사업까지 대박 나다니”,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훈훈한 모습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라뽄떼’를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구두 등을 런칭해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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