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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가량 기자
  • 피플
  • 입력 2015.09.11 15:10

[HD+]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전 직원에게 폭행 당해 (공식입장)

▲ 엠블랙 승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가량 기자] 엠블랙 멤버 승호가 11일 새벽 소속사 전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전 3시경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소속사 전 이사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다.

승호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라며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다" 고 밝혔다

◆ 제이튠 캠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블랙 승호 소속사 제이튠 캠프 입니다.

기사에 보도 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이며, 어제 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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